성시경 - 나의 밤 나의 너 가사 한시간 듣기 뮤비 리뷰

성시경 - 나의 밤 나의 너 가사 한시간 듣기 뮤비 리뷰

오피셜 포토, 정유미 X 성시경 투샷이네요

뮤비 먼저 보고 듣고 씹고 맛보고~ 감상하시지요 ^^

가사

적당히 잘 지내고 적당히 아파

아무렇지도 않다면 거짓말이잖아

네 생각에 또 잠 못 드는 오늘 같은 밤

집 앞을 오래 걸어

널 바라보던 난 아직 여기 있는데

내게 안기던 넌 이제 여기 없단 게

슬프기보단 서운하고 쓸쓸해져서

문득 밤하늘을 봐

그리운 것은 다 저만치 별이 됐나

안녕 나의 밤 나의 너

계절은 어디로 흐르고 있을까

오 이 밤 holding on to you

이 밤 holding on to you

별을 이으면 별자리가 되잖아

우리 추억을 이으면

다시 언젠가 사랑이 될까

길 건너 나를 향해서 손을 흔들던

별것도 아닌 얘기에 환하게 웃던

순간순간의 네가 얼마나 예뻤는지

아마 넌 모를 거야

소중한 것은 저 하늘의 별이 됐나

안녕 나의 밤 나의 너

시간은 어디로 흐르고 있을까

오 이 밤 holding on to you

이 밤 holding on to you

너를 지우면 나도 없는 거잖아

오 나의 너를 지우면

별도 없는 밤 나 혼자잖아

난 every day 또 every night

널 생각해

난 왜 이리 또 왜 이리 널 바랄까

넌 마치 숨 쉬듯 말야 낮과 밤

나의 안과 밖에 가득한 걸

시간은 어디로 흐르고 있을까

오 이 밤 holding on to you

이 밤 holding on to you

계절은 너에게 흐르고 있는 걸까

오 이 밤 holding on to you

이 밤 holding on to you

별을 이으면 별자리가 되잖아

우리 추억을 이으면

다시 언젠가 사랑이 될까

사랑이 될까

사랑이 될까

나의 밤 나의 너 한시간 듣기 버전

뮤비 리뷰 / 스샷

시작하자마자 등장하는 짙파란? 차가운 느낌의 하늘

색감이 너무 좋네요 근데 좀 우울한건.. 나만?

그리고 밤거리의 가로등..

등장하셨습니다! 정 유 미!

이 분 도대체 왜 안늙는거죠?;;

침대 위 감성적인 등장 좋습니다..

이에 질세라 등장하시는 성시경님

키 186cm 거구의 옆모습 클래스..

이 뮤비의 하이라이트가 아닐까 하는

보자마자 절 충격에 빠뜨린 장면이네요

옆모습과 풍경의 바운도리 겹침 효과?

뭐라고 표현해야 좋은지 ㅋㅋ;

개인적으로 명장면 너무 좋음!

정유미님도 옆모습 풍경과 하나되기

그리고 다시 만난 두사람

하지만 헤어진 후라 아이 컨택을 못하는군요

흑...

뒤에 비치는 건물들이 참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

매정하고 차갑고 쓸쓸한..

한순간에 남이 되어버리는..

자태 보소.. 커피 광고 인가요..

바로 독서에 들어가시는군요

저 살짝 미소..

뭐야 이별인대 혼자 꿀빠는겨!!!

이 장면 보고 경악했습니다

너무 아름다워서.. 마치 완벽한 만화인줄..

눈 코 입 앞머리 어깨라인 긴생머리

니트라고 하나요? 저 옷까지...

정유미님 완벽 무결점 그 자체...

시경이 행님은 건물 배경 옆모습만 계속..

시계 박물관?을 찾은 그녀

이번엔 달력 공장이다..

계단, 햇살, 밖에 보이는 풀들 조합이

신비하면서도 아름다운 느낌

U턴 계단

제가 제일 좋아하는 초록색 벽의 방

그림들로 가득하네요 

코트입은 뒷모습이 졸귀!

성시경님도 커피 광고 한 번 들어갑니다

마치 범죄 수사 스릴러물 같은 저 조명과

아니 프로젝터..

이제 막 피피티를 시작하시려는 듯한 정유미님

저 프로젝터가 이거군요

풍경 앞에 서 있는 정유미님 근데

나나 느낌이??? 비슷해..

이번엔 노란방

꽃이 참 크군요 허허허

이번엔 더 나나같다! 입을 저렇게

살짝 벌려서 더 그렇게 보이나

또 다시 엇갈리는 두 사람

나의 밤 나의 너 엔딩 크레딧

긴 터널을 통과한 후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듯 합니다

젤리피쉬 엔터에서 제작하셨네요 감사합니다!

아니 왜 내가 감사를...;

성시경 & 정유미 콜라보 대박나세요!